먼저 아래층아저씨 방문해서 엄청난 히트
'미의 극치호'로 걸어간 그는 뱃전에 매인 아래층아저씨목소리로 말했다. “내 제자를 그렇게까지 변호해 주다니 고마운데.” “......” 이솔렛은 그를 흘끗 쳐다봤을 뿐 아무 대꾸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제자>라는 말에 놀란 것은 그녀를 제외한 다른 사람들 전부 였다. “제...자라고요?” 가장 민감한 반응을 보인 것은 다름 아닌 헥토르였다. 그는 당황한 나머지 그때까지의 당당한 태도를 잊고 말까지 더듬었다. 얼 굴은 흙빛이 되어 있었다. 오이지스가 아까 사제의 질문을 받았던 때 이후로 처음으로 입을 열어 중얼거리고 있었다. “제자, 제자가 된다... 제자가 된다......” 에키온은 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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