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썬더스는 저어기 동쪽이잖아.” “기,길을 잃어서……” “뭐어?!” 소년이 딱한 표정으로 대답하자,리파는 자신도 모르게 웃음을 터뜨렸다. “바, 방향치도 정도가 있지! 너 진짜 이상하다!!” 상처 입은 표정으로 고개를 푹 숙인 소년을 보고 있으려니 결국 웃음을 참을 수 없었다. 한참을 깔깔 웃은 후,리파는 그때까지 오른손에 들고 있던 장도를 허리의 칼집에 넣고 말했다. “뭐, 아무튼 인사는 해야지. 도와줘서 고마워. 난 리파라고 해.” “……난 키리토. 얘는유이” 소년이 손을 벌리자 볼을 부루퉁하게 부풀린 픽시가 얼굴을 내밀었다. 꾸벅 고개를 숙이며 날아오르더니 소년의 어깨에 걸터앉는다. 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