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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 있 로또 판매점 비용문에?" "그도 그렇지만, 놈들이 능묘를 연 다음에 가로채도 늦지 않아 다된밥에 코 빠트리면 굉장히 열받을거 아니야." "하긴 그렇군." 노벨과 베히모스도 그런 경험을 맛봤다. 베레타-마노스 전쟁에서 완수를 눈앞에 뒀던 '철혈 여제의 특명' 퀘스트를 막판에 망쳐 버렸다. 대장장이 유저들의 단결된 힘을 얕잡아 보았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얄미운 건 그 때 유저들을 충동질한 지그라는 녀석 이었다. "크크크, 이번에 제대로 복수를 해주겠어." 대장장이 지그와는 푸른 새벽 길드와의 길드전 이후 계속해서 악연으로 맺어져 왔다. 아니, 지그가 일방적으로 철십자 길드의 행보를 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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