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 희귀 얼짱것이다. 이렇게 된 이상. 벌떡! 난 곧바로 모습을 드러냈다. 그리고 소리 질렀다. "이........민호!!" "......." 그날부로 민호의 도주는 끝났다." "이러지 마시죠, 형님." "닥쳐!" "형님, 전 두 분께서 짜릿한 연애를 하셨으면 하는 소박한 바람에......." "닥치라고 했다!" "......." 지금 나와 민호는 아무도 없는 산속에 있는 상태. 민호가 나무에 묶인 채 진지한 얼굴로 내게 말했지만 이미 늦었다. 절대 안 속을 거거든. "형님의 이런 난폭한 모습을 보면 예진 누님이......." "안 보이면 돼." "그거 맞는 말이군요." "그래, 맞는 말이지." "흐으음." 난 조금도 물러서지 않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