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민아보그화보 "……." 출발한 지 2분도 안 되어 가라앉은 배. 또다시 그 밑에 생긴 소용돌이, 다시 빨려 들어가는 우리들. 즐이다! "……." "형님, 포기하시죠." "……." "벌써 열네 번이나 시도했습니다." "그러니?" "네. 그리고 모두 열네 번 소용돌이에 휘말려, 남탕에만 열네 번 들어갔습니다. 그것도 여탕도 아니고 남탕에만요." "……." "왜 남탕에만 떨어지는 겁니까?" ……그걸 나한테 물어봤자 답이 나올 거라 생각하냐? 난 격렬히 흥분하시는 민호 님의 물음에 대답하지 않았다. 왜냐고? 나도 모르니까. 솔직히 말해서, 열네 번이나 남자들의 나체를 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