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여 재밌는영화추천 들의 군주를 자처한 한스라
도 재밌는영화추천중에… 나중에…." 리체는 켈스니티가 했던 이야기를 다시 한 번 떠올리고 저 자의 기분을 조금이라도 이해해야 할까 싶었다가, 마음속으로 고개를 흔들며 생각을 털어 버렸다. 막시민이 잘 하는 말대로, 그런 것은 그녀가 알 바가 아니었다. "그럼, 얼마나 진행됐는가 볼까." 멍하니 서 있던 코르네드가 주머니에서 뭔가를 꺼냈다. 조슈아가 미리 주머니에 넣어 두었던 것일 터였다. 첫 번째로 꺼낸 길쭉한 것은 나무로 된 펜대였다. 그리고 조그마한 그릇과, 뭔지 모를 물건을 하나 꺼냈다. 코르네드는 바닥의 모래를 고르게 펴더니 펜대를 거꾸로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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