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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거래중이었다. 아이템 알제리경기예상만을 안내해주었다. 세이코는 서연과 나란히 걸으면서 다른 것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다. 자신이 생각해도 서연처럼 잘생긴 아이는 보질 못했고 자신보다 어린데도 왠지모를 차분한 분위기에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서연은 뚫어지게 자신을 바라보는 세이코의 시선에 불안감을 느꼈지만 할아버지의 손님이기에 살짝 웃으며 이야기했다. "세이코라고 했지? 한국말 할줄 알아?" 서연은 이 답답함을 어떻게든 벗어나려 말을 걸었고 갑작스런 질문에 뚫어지게 서연만을 바라보는 세이코는 깜짝 놀라며 고개를 숙였다. "으..응…." ( 응. ) 빨개진 얼굴을 숙이고 있던 세이코의 입에선 어색하지만 한국어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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