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걸음도 영국 프로축구팀 게 앞에서 에이프런 차림
맞지 않는 영국 프로축구팀전보다 조금은 바빠졌지만 진성의 표정에는 여유가 넘쳤다. “여.... 진성! 오늘은 유난히 얼굴이 밝은데?” “예? 그런가요? 저는 잘 모르겠는데요. 오늘 테스트는?” “지난번에 말한 것과 같은 거야. 대장님과 조팀장이 회의실에서 기다리고 있으니까 가 볼까.” 요람의 테스트 장비가 있는 곳에서 진두지휘를 하고 있던 곽팀장은 요람으로 들어온 진성과 얘기를 나누고는 같이 회의실로 갔다. 회의실에는 이미 진팀장과 조팀장이 들어와 있었다. “진성이 왔구나. 앉아라.” 곽팀장과 진성이가 자리에 앉은 뒤에 진팀장이 곧 말을 시작했다. “지난번에 잠깐 언급한 대로, 아마도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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