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섰다. 마법으로 열리고 잠기는 문이었다. “단센 복권당첨되기같은 거 사지도 않잖아." 막시민은 하품을 하다말고 조슈아를 쳐다봤다. "그러니까… 너 같으면 친구가 청금석 광산을 갖고 있는데 그걸 돈 주고 사겠냐?" "청금석 필요해?" "씨끄러." 식탁에 차려진 음식은 열 사람 정도가 먹어도 남을 정도였다. 특산물인 해산물 요리가 절반 정도고, 육지 음식이 절반 정도였다. 해산물에 익숙하지 않을 지도 모르는 소공작 일행을 배려한 모양이었다. 둘시아 부인과 그녀가 데려온 사람들은 조슈아뿐 아니라 다른 손님들도 귀하게 대했지만, 쏟아지는 관심에 대한 내성이 부족한 막시민과 리체는 무척 피곤해했다. "마일스톤이 부러워." 마일스톤은 아까 테이블 구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