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금 실전에 일반인모델모집걸음 내딛었다. 발밑에 딱딱한 뭔가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진성은 너무 어두워서 자신의 팔을 들어 올렸다고 생각했는데도 알 수 없었다. 손을 들어 얼굴을 만졌다. ‘아, 아니. 얼굴이 없다니. 도대체 팔은?’ 아무것도 볼 수 없는 완전히 암흑가운데서 손을 들어 얼굴을 만졌다고 생각했는데 아무 느낌이 없었다. 놀란 진성은 다른 손으로 팔을 만졌지만 역시 느낌이 없었다. “도대체 어떻게 된 거지?” “진성아, 네가 있는 어둠이 바로 가상현실의 초기 모습이다. 네 생각과 가상현실을 연결시켰으니까 네 생각대로 될 거다. 잘 해 봐라.” 조진철 팀장의 목소리가 아주 크게 공간을 울리며 들렸다. 진성은 설명을 들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