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 말하려 했다. 그러나 110회차 로또데 떠오르지가 않는다. 그런데 그때였다. 파직! "……!" 난 내 눈을 믿을 수가 없었다. 아니,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내 손에 쥐어진 전설급 아이템 디스테란도에 금이 간 것이다. 아무런 이유 없이 말이다. "이곳의 미묘한 힘이 그 디스테란도의 힘을 압도하는 것 같군요." "……!" "흐음, 난감 그 자체인데요." "전설급 아이템을 압도한다고?!" 아무리 미지의 힘이라지만 전설급 아이템을 부술 정도의 힘이라니! 이건 말도 안 된다. 아니, 생각지도 못했다. 그런데……. 파지짓! "……!" 더더욱 금이 간다. 컥, 제길! 이대로 가면 결국 깨져 버릴 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