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랐다. 유한의 블랙캣4화야 했다. “뭐? 서북쪽 해안을 타고 그리스 군대가 내려오고 있다고?” 전영노는 지금 반란 문제만도 골치 아픈데 어디서 왔는지도 모를 그리스 군대가 오고 있다는 보고를 듣자 미칠 것 같았다. 게다가 10만이라니. 제대로 방비를 했다면 어느 정도 상대할 여력이 있겠지만 지금은 반란으로 인해 통제력을 대부분 잃은 상태였다. 이런 상황에서 10만이라니 전영노는 절망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중국을 대표하는 게이머로서 순간 판단력은 늦지 않았다. 이곳, 서부는 이미 힘들었다. 전영노는 통제 가능한 병력만이라도 빼내어 북부로 이동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화서진, 전영노다. 서북쪽에서 그리스 군대 10만이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