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는 게 일본 체육복 있었다. 지금도 그러지
게 살짝 고개만을 끄덕여 주는 것이 다였다. " 일본 체육복밀리, 센터. 그리스식 군대강화법 시작해라.” “디플, 센터. 주변 지형과 국가에 대한 정보를 최대한 빨리 모아서 보고해라. 우선순위는 주변 국가에 대한 정보다.”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현준의 목소리가 빠르게 울렸다. 단체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게이머들 간의 조화였다. 그 호흡을 맞추기 위해서는 당연히 의사소통이 먼저였다. 음성으로 컨트롤하는 특성상 누가 누구에게 말하는 것인지 쉽게 알 수 없었기에 현준과 한석, 진규는 서로 머리를 맞대고 자신들이 쓰기 편한 약속을 만들어냈다. 일단 세 명의 게이머는 먼저 서로의 역할을 정했다. 현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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