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민지사진렸다. 그러나........ 고개를 돌리지마자 난 굳어야 했다. 잠시 후, 눈을 마구 비빈 뒤 폴짝폴짝 뛰며 도리질까지 했다. 그런 후 다시 앞을 바라보았다. 그래도....... "민호가 두 마리네?" 민호가 두마리다. 분명 몇 분전까지만 해도 한마리(?) 였던 민호가 두 마리로 증식했다. 설마 민호 자식, 이제는 증식까지 하는 어마어마한 능력을? 생각만으로도 끔찍하다. 민호와 똑같은 존재가 이 세상에 가득 찬다면? 세상에는 종말이 도래할 것이다. ....... 잠시 개소리 해 봤다. 그만큼 이 상황이 너무나도 당황스러워 말이다. "......." "형님, 제가 진짜입니다" "형님, 제가 진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