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별인사였단 말인가? 그토록 짧고 단순한… 그렇게 메디컬센터다시보기 같이 극장으로 갔다. 극장 근처에는 차를 대기가 곤란해서 멀리서 차를 대고는 조금 걷기로 했다. 극장이 밀집된 곳이라서 커플들이 많이 지나다니고 있었다. 진성은 괜히 난처했다. “저.... 테스트는 잘 되어가고 있나요?” “예... 그럭저럭...” “저.... 지난번의 그 테스트 게임, 저는 보지 않았거든요. 그러다가 아는 사람에게 부탁해서 봤는데... 정말 압권이더군요. 전쟁 장면은 아직도 선명해요. 그리고 하늘 위에서 지시하는 진성씨의 모습도 아주 멋있었구요.” “....그랬습니까?” “제가 듣기로는 그 때 처음 문명 온라인을 한 것으로 아는데, 제가 보기에도 정말 감탄할 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