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것임을 알았다. 콜롬비아전 동영상지로 끌고 갔다. 그리고는 너스레를 떨며 말했다. "너희들보다 더 대단한 개인전 12위와 15위시다...." 진성의 의도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은 당연히 현준이었다. 현준은 현호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말했다. 정말 두 사람의 실력으로 개인전에서 12위와 15위에 오른 것은 대단한, 어쩌면 기적이라고 해도 무방할 결과였다. 두 사람이 기죽을 이유는 전혀 없었다. "수고했다." 현준의 말에는 진지한 마음이 담겨 있어 현호는 쑥쓰러운 듯 고개를 숙였다. "당연히 수고했지요. 혜연아, 현호야, 축하한다. 여기 이 단체전은 우승 못하면 욕먹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