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즐거운 관광 트롯트 적군이다!” 이집트의 큰 도시 중 하나인 케타의 수비군 중 하나가 성벽에서 어둠을 틈타 다가오는 군대를 확인하고는 소리쳤다. 곧바로 케타의 수비군에는 비상이 걸렸다. 수도인 룩소에서 멀리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성벽 공사가 다 끝나지 않았던 케타로서는 공사가 덜 끝난 부분인 서쪽에서 적군이 다가오자 놀랄 수밖에 없었다. 더구나 상대 적군은 기병이었다. 케타의 성벽 공사가 끝나지 않은 이유에는 급히 군선을 만들기 위한 재정적인 원인도 포함되어 있었다. 케타는 도시 중 비교적 컸지만 문명의 발전과 관계가 있는 중요한 도시도 아니었고 수도 룩소와는 방향이 틀린데다가 앞서 있던 정찰병을 믿었기 때문에 순식간에 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