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꺽 삼킨 채 얌 박신영아나운서뭐 하냐? 너도 쏘거라." "아, 예." "작은아버지!!!" 친절하게 총을 친구들에게 쥐어주고 쏘는 방법까지 가르쳐주시는 작은아버지를 바라보며 나는 소리쳤다. 하지만 작은아버지는 아랑곳하지 않고 탄창을 건네주고 계셨다. 총을 쏘는 자세도 교정해주고 말이다. 으으으. 두고 봐요, 작은아버지. 그렇게 한동안 일방적인 총격전이 계속되었고, 총소리가 그친 것은 녀석들이 사용하던 총의 총알이 모두 떨어졌을 때였다. "으으으! 호상민! 너 운 좋았다! 하필 지금 총알이 떨어지다니!" "흐흐흐! 너 각호가는게 좋을 거다. 너희 집 컴퓨터 고물로 만들어 줄 테니까." "음. 그럼 나는 너희 집 냉장고를 모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