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바보 같은 프로인 자식." 베히 타치바나리사노모아, 그렇군요. 갑자기 찾아와서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군요. 이거 실례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기..... 강진성씨를 제가 모시고 가야할 것 같아서요.” “네?” 아주 정중하게 진성이를 모시고 가야한다는 상대의 말에 서재필 뿐 아니라 일행은 모두 어이가 없었다. 이제 곧 출국해야하는 사람을 이렇게 말 한마디로 데려갈 수 있다고 생각하다니. 게다가 같이 온 사람이 이주방이라니.. 서재필은 대강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네.” “야쿠자입니까?” 혹시나 하는 생각으로 서재필은 심각하게 물었다. “네? 야쿠자? 하하하하... 아, 오해하셨습니다. 저는 강진성씨에게 무슨 원한이나 그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