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제국이었다 북한중국 있었다, 여기." 로키
말하는 거겠지? 그 애가 예쁘긴 북한중국녀였던 리체가 그런 얼굴을 하고 있으니 마치 다른 사람처럼 낯설어 보였다. 게다가 얼굴뿐 아니라 어깨와 팔, 드러난 몸 전체가 땀이었다. "나가자." 한숨을 내쉬며 일어난 막시민이 조슈아를 조금 밀쳤다. 조슈아가 숨을 급히 들이마시는 것을 보고 막시민이 물었다. "아프냐?" "이상해. 온 몸이 쑤셔 죽겠어." "이상하긴, 앓아 눕지 않은 것이 다행이지." 막시민은 나오며 문을 반쯤 열어 놓았다. 같은 선실 안인데도 공기가 다를 정 작은 방 안은 덥고 답답했다. 막시민은 그 방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의자를 놓고 앉았다. 의자를 가져올 기운도 없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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