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 수수께끼의전학생 외침에 유한은 응접실
다른 소년 전부가 달려들어 수수께끼의전학생. 나머지는 현준이와 내게 맡겨라.” 이어진 진성의 말에 진규는 고개도 들지 못하고 들썩이는 어깨를 누구도 눈치 채지 못하도록 애만 쓸 뿐이었다. 하지만 그 곳에 있던 사람들은 그런 진규의 마음을 다 알고 있었다. “진규야, 잘 봐라. 네 복수는 아니지만 내가 시원하게 이기고 올 테니까. 기대해라.” 현준은 진규에게 말하고는 대기실을 나가 대회장으로 향했다. 현준은 어렵지 않게 이겼다. 상대는 로마 문명이었는데 현준에게 있어 로마 문명은 가장 상대하기 쉽기도 했지만 가장 상대하기 싫은 상대이기도 했다. 스키피오, 진성이라는 로마 문명 최고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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