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 빵빵한방디 있는 사람이기도 한 형, 예 프넨 진네만. " 자. 약속한 대로 대련 연습이다!" 보리스는 고개를 끄덕이고 발딱 일어났다. 어깨를 덮은 긴 머리카락이 형의 그것처럼 바람에 나풀거렸 다. 형은 동생의 머리를 흐트러뜨리는 것을 좋아했다. 손에 목검을 쥐어 주면서 어느새 보리스의 머리꼭 지를 까치집처럼 만들어 놓았다. 보리스는 어린아이처럼 불만을 터뜨리는 대신 약간 입술을 움직이며 씩 웃었다. " 휘어이, 휘이! 우리 동생 머리에 알을 넣으면 안돼요!" 형은 있지도 않은 새들을 쫓는 시늉을 하고, 보리스는 일부러 속아 주려는 것처럼 훌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