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인 면에 더 친숙한 구슬치기106긴 했지만 그런 끔찍한 생각을 한 자신을 저주했다. 절대 아닐 것이라고 마음을 다졌지만 저절로 입이 열렸다. "레… 냐?" 커크는 너무나도 입에 담기 끔찍한 질문을 하며 상대의 대답을 마른침을 삼키며 기다렸고 그 모습을 보는 맨트와 라인은 상황을 숨죽여 지켜 볼 뿐이었다. '끄덕' 커크의 고개가 힘없이 떨구어 졌다. 그녀의 눈망울은 촉촉이 젖어 있었고 두손을 마주 잡고 얼굴을 붉게 물들인 채 커크를 바라보고 있었다. '쿵~!' '흠짓~!' '쿵~!' '흠짓~!' 천천히 걸어오는 레냐의 걸음과 함께 박자를 맞추듯 라인과 커크의 몸이 움찔거렸다. 레냐가 자신에게 한걸음씩 다가 오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