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데 이 문짝은 또 왜 이렇게 뻑뻑한 거야?” 레버쿠젠 로저 슈미트 위기를 오히려 미래를 위한 기회가 바꿔 게임 개발팀을 위주로 분사하는 게 어떻겠나?" 분사라는 말에 진팀장은 되물을 수밖에 없었다. 분사라니. "분사?" "자소 소프트 그룹으로 만드는 거지. 일단 박경락을 사장에서 해임하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그와 더불어 회사 체제를 그룹으로 만들고 그룹 밑에 몇 개의 회사로 나눠 경영권을 분리시키면 새로운 회사를 만드는 것에 비할 바는 안 되지만 그나마 낫지 않겠나?" "아..." 진팀장은 박갑재의 말을 듣고는 놀라버렸다. 확실히 개발팀장인 자신과는 그 관점부터가 달랐다. 확실히 박갑재의 말은 현실성도 있고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것이기도 했다. 게다가 주주총회를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