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는 바람에 그 인기가 줄어들어서 나 한국호주결승전하이라이트. 어느새 초능력을! "……." 장난치냐? 이게 뭔 초능력이냐. 네놈이 그렇게 열심히 안내 책자를 보는 경우는 단 하나밖에 없다는 거 누가 모르냐? 하아, 젠장. "에로…… 페이지?" "……." 내 말을 들은 윤지는 급격히 당황했다. 난 그제야 더 이상 비밀을 감출 수 없다는 걸 느꼈다. 그리고는 고백한다. "저런 놈이야." "……." "처음 만난 여자애한테 당당히 보자고 할 변태라고." "……." "그리고 아까 말한 그 장소. 그냥 변태랑 관련된 곳이라고만 알아 줬으면 해." "……." "이제 내가 그렇게 만류한 이유를 알 것 같아?" 머엉. 민호의 본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