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때의 애검 일루시데이터와 완 축구대표팀 월드컵 일정하기 시작했다. "누나, 앞으로 얼마나 더 가면 우리가 잡을 드래곤의 레어가 나오는거야?" "아, 앞으로 이틀거리야. 이대로 반나절만 가면 그 드래곤의 영역이라고 지도에 표시되어 있어." 누나는 지도를 꺼내어 보여주면서 나에게 말해주었다. 앞으로 반나절이면 우리가 잡을 드래곤의 영역에 들어간단 말이지. 이제 곧 가상 세계의 드래곤을 만난다. 과연 어떨까. 진짜 드래곤보다 약할까, 아니면 강할까. 부스럭. 스윽. 그때, 우리의 앞에 나타나는 이가 있었다. 창백한 얼굴. 그야말로 옷이라고 볼 수 없을 정 너덜너덜해진 옷을 걸친 채 팔을 늘어트린 이었다. 제대로 된 장비 하나 없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