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매는 것과 같을 뿐. 사 poka415.com후후후, 걱정 마라. 풀무만 죽어라 밀고 당긴다고 좋은 철이 얻어지는 건 아니니까." 프로인은 인벤에서 뭔가를 보란 듯이 꺼내 들었다. 기름종이에 곱게 싸인 검은 가루, 그것은 바로 그에게 폭탄마의 악명을 떨치게 해 준 화약이었다. "그걸로 뭘 어쩌시려고? 비겁하게 날 암살하려고요?" "그럴 리가. 화약은 평화적인 용 사용되기도 하지." 그러면서 프로인은 화약 가루를 고로 속으로 집어 던졌다. 화약 가루가 던져질 때마다 고로의 불꽃이 거세게 타올랐다. "철을 제련하는 덴 높은 온도가 필요하다. 이렇게 화약을 뿌려 주면 손쉽게 고온의 불꽃을 일으킬 수 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