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속을 중요하게 생각 꼭두각시1부인도 재미있게 했지만 김형준은 원래 액션 게임을 좋아했다. 스트리트 파이터와 비슷한 대전 액션을 좋아했기 때문에 동경 게임쇼 화면까지 미리 구해서 보고는 완전히 밀리터리 아트에 매료되어 버린 케이스였다. 현재 돈이 없어서 밀리터리 아트 게임기 구입은 꿈도 꾸지 못하고 있지만 게임 스테이션에 보급된다는 말에 몸이 간지러워 견딜 수가 없었다. 하루 빨리 플레이 해보고 싶었던 것이다. 대략 30분 정도가 지나니 관객들의 입장이 완료되었다. 그 뒤에 제일 앞에 비워져 있던 테이블에 관계자들이 앉기 시작했다. “어.... 저 사람, 스키피오 강진성이다. 그 옆에... 와... 한신이다. 한신.. 진현준이다. 맞지? 맞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