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분이었던 리안이라는 청년은 도이탄에서 돌아온지 얼 미시털보만 이내 쓰러지고 말았다. 그대로 죽어버린 것이다. 마치 길가를 산책하는 이처럼 앞으로 걸어 나가며 휘두른 셰인의 검에 의해서 말이다. 베어진 곳은 목. 놀랍게도 목은 바질리스크가 쓰러진 이후 어느 정도 시간을 두고 떨어졌다. 그 만큼 셰인의 검이 빠르고, 높은 경지에 올라 있다는 증거였다. "마스터께서 내리신 명을 완수했습니다." "와아아아!!" 이런. 역효과인가. 사실 나는 바질리스크를 물리치는 셰인의 모습을 보여주는 학생들에게 겁을 주려고 했다. 그렇게 해서 교실 안으로 들어가게 하려고 말이다. 하지만 셰인은 내가 상상하는 이상의 실력을 보여주며 바질리스크를 깔끔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