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도 상황이 믿기지가 않은 것이 사설 배트맨 병을 하나 꺼내 들어 뚜껑을 돌렸다. 뽕~ 상큼한 소리와 함께 병뚜껑이 열렸다. 누라타는 병 안에 있는 정체 모를 액체를 한 모금 마셨다. "캬아~ 좋~ 다~ 이제 좀 살겠네." 누라타는 조금 진정이 됐는지 기분 좋은 소리를 냈다. "역시 오우거 밀크가 좋다니까." 오크들의 훈련 장소를 바라보고 있던 사람들은 누라타에게 일제히 고개를 돌렸다. 무언가 요상한 소리를 들었기 때문이다. 확인하듯 응시했지만 누라타는 병을 기울여 정체 모를 액체를 아주 맛있게 마시고 있었다. "캬아~ " 마지막 한 방울까지 마셔 버린 누라타의 입에는 흰색의 액체가 병의 입구 형태를 띠며 묻어 있었다. 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