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에 대한 결정이 쉬울 것이 문근영 복근어쩌면 세상에서 제일 위험하고 살벌한 직업일 것이다. 베르자니아는 말했다. "모든 인원을 동원해서 그 디재스터를 데려와라. 살아 있 기만 하면 된다. 살아 있기만." 그 순간부터 재현은 세계 정복뿐만 아니라 베르자니아의 먹이(?)가 되어 버렸다. 정말 신조차도 감복(?)할 정 운이 없는 재현이었다. [세계 정복 1단계, 아지트를 구입해라] "할렐루야!" 난 외쳤다. 드디어 그 빌어먹을 미친 동네에서 나온 것이다. 정말이지 감격스럽고도 감격스럽다. "오빠, 많이 힘들었지?" 민혜가 나를 보며 걱정스러운 듯 하는 말에 난 기쁨에 찬 어조로 말했다. "힘들었지만 수확은 있었어." "수확?" "응. 폭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