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이다!" 또 하나의 발톱을 다파벳에이전트" 튀었다. 빛의 속. "뭐, 뭐야?" "눈치 챈 것 같은데요?" "뭐? 저 바보가? "아무래도 형님의 의도를 알아차린 순간 천재가 되어 버린 게 아닐까요?" "……." 한마디로, 나의 불순한 의도를 짐작했단 말인가! 아니,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저 자식 잡아!" "알겠습니다." "피 뽑아야 돼!" "그러죠." 왠지 말이 좀 이상하기는 하지만 절대 오해는 하지 말도록. 지가 광속으로 튀어 봤자 거북이다. 끝내 민호의 절대 포박술(?)에 묶인 채 내게 수송되어 오는 바보 거북이. 난 그를 보면서 싱그러운 미소와 함께 물었다. "어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