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슬퍼. 이런 내 자신이 말이다. "형님 프로토12회차추천 준수에게선 그런 점을 느끼지 못했다. 그게 같이 게임을 하고 친하게 지내서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또 모른 것이 있으면 준수에게 물어봐야지.' 시험 기간이 얼마 안 남은 상황이다. 준수의 도움이 절실했디. 80점 고지에 올라서지 못하면 사람 좋은 준수는 물론이고, 채린과도 멀어지게 될 것이다. "근데 조금만 쉬었다 하면 안 될까? 계속 앉아서 공부만 했더니 허리가 아파서 그래." "나도 화장실 가고 싶은데..." "그럼 십 분만 쉴까?" 유한은 자리에서 일어나 화장실을 다녀왔다. 그런데 돌아와 보니 채린과 준수가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들어 보니 아르페디아 온라인 이야기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