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버쿠젠스쿼드택이를 뚫고 들어오는 오크들을 처리하는 수도 적지 않았고, 의외로 메데이아 누나는 영택이에게 각종 보조마법과 누구라도 안 어울린다고 생각할 거대한 메이스를 간간히 휘둘러 영택이를 챙기고 있었다. 모두 열심히 몸을 움직이며 오크들을 상대하고 있는 그때, 나는 언데들을 소환해놓고는 여유를 부리고 있었다. "상민아, 이제 그만 처리하는 게 어떻겠니?" "흠. 그럴까. 뭐, 애초 목적인 녀석들의 실력은 다 봤으니까." 말을 마친 나는 모두에게 파티 말을 보내어 후퇴하도록 했다. 그에 모두 의아해하긴 했지만, 곧 하나 둘씩 뒤로 물러나갔다. 이어 나는 오크들에 의해 부서지고 박살남에도 언데드들을 천천히 전진시켰다. 이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