었다. “ 부비부비녀 한 종족이었다. 그리고 상
부비부비녀드래곤임을 나타 낸다. 하지만 레드 드래곤이라고 해서 얼굴까지 붉지는 않다. 붉게 달아 오른 얼굴과 새빨개진 귀가 로아니스의 눈에 들어왔다. 평소 그녀를 알고 있는 로아니스로서는 처음 보는 모습이다. 그런 데도 아세리안은 표정만큼은 특유의 무감정하고 차갑게 가라앉은 싸늘한 분위기 그대로다. 표정이나 분위기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그녀의 상태. “ ......” 로아니스는 잠시 동안 그녀를 보며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한참을 로아니스의 시선을 받던 아세리안이 입을 열었다. “그에게 다녀왔습니다.” 아세리안의 말에 로아니스는 서연을 떠올렸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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