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를 티파니 찌라시 못한 채 자살이라니! 퍽
는 얼굴에 침 뱉으랴. 티파니 찌라시 수가 있어. 이곳의 구조가 좀..... 이상하긴 하지. 하긴 이상한 자가 설계했으니 오죽하겠어." 제로는 갑자기 나직이 웃음을 터뜨렸다. 목소리에서는 전혀 탈진한 기색을 찾아볼 수 없었지만 웃음소리 때문에 다프넨은 오히려 긴장했 다. 혹시라도..... 무언가 잘못되어서...... "그러니까 넌 돌아가서 데스포이나 사제님한테 마법을 좀 써 달라 고 말씀드려. 사방에 방해거리가 많아서 좀 힘들긴 하겠지만..... 그 분 이라면 공중 부양으로 우리를 저 아래로 내려주실 수 있을 거다." 다프넨도 이솔렛에게 들어서 공중 부양 도중 뜻하지 않은 장애물에 부딪치면 갑자기 바닥으로 떨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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