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디에 자신과 동료들의 생사가 갈린다고 생각하니 일 114114을 응시하는 붉은 눈동자. 신이 창조한 가장 아름다운 생명체이며 그렇게 평가받는 것에 손 색이 없을 정 아름다운 생명체가 서 있다. 아세리안. 서연은 그녀를 보며 희미한 미소를 짓고는 다시 통신구에 시선을 던졌다. “예. 그런 것 같습니다.” 이미 칼베리안에게 연락을 했었기에 알고 있었다. 아세리안은 서연의 입가에 지어진 부드러운 미소를 보며 이는 마 음에 당황했다. 안타까움. 분명 서연은 특유의 부드럽고 매력적인 미소를 짓고 있다. 왜 그러한 생각이 들었는지 그 이유는 모르지만 미소를 보고 있는 아세리안의 마음은 안타까웠다. “힘들어 보여.” “이런 상황에서 힘들지 않다면 거짓말이겠지요. 제 손에 수천,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