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없다. kbs 재방송보기습했을 테니까. 하하.. 잘 하고 올께. 진규야, 응원해라.” 진성의 물음에 활기차게 대답한 현준은 약간 떨어져 있는 진규에게 응원하라고 가볍게 말했다. 진규는 기다렸다는 듯이 목소리를 일부러 깔고는 말했다. “..... 형.... 지면 알죠?” 진규는 그 때의 일을 아직도 잊지 않고 있었다. 진규는 자신의 말이 현준에게 부담으로 작용하리라 생각했지만 그것은 큰 오산이었다. “...... 뭐? 지면 뭐?” 현준은 말도 안 되는 소리 한다는 표정으로 진규를 봤다. 진규는 너무도 당당한 현준의 말에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찾았다. “형 지면... 방출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