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 대표들도 한명 한명 수긍 궁쇄주렴다시보기가 그것이 숨어버렸던 것이다. 일정 단계에서의 역량을 너무 과도하게 사용함으로 권력층 뿐 아니라 중산층 역시 그 삐걱거림에 동조했다. 그런 어긋남이 외적의 침입으로 인해 점점 더 커져 결국 게이머에 대한 반란으로 이어졌다. 첫 날 외적의 공격으로 인해 두 계층이 하나가 되던 것과는 다른 문제였다. 로마라는 문명 전체가 게이머에 반대하는 쿠데타였다. 어떻게 막을 방법이 없었다. 무엇인지 모를 불안함이 그 정체를 나타낸 순간이었다. 진규는 많지 않은 호위병을 거느리고 빠르게 로마를 벗어나기 시작했다. 뒤도 돌아보지 않을 정 움직여 북쪽의 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