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혹시.... 핸디 벽 한쪽에 장식으로 걸려 있던 검을 꺼내서 내게 던 졌고, 난 그 검을 보고 웃었다. 검이다. 검이다아! 맛도 좋고 몸에 좋은 검이다......가 아 니라 이제 넌 죽었어! 난 그런 생각과 함께 한눈에도 무지 비싸 보이는 검을 뽑아 들면서 자세를 잡았다. 그 순간, 오른쪽에서 느껴지는 기척. 난 그대로 검을 들어 올렸다. 그런데...... 쨍그랑. 그대로 산산조각 풍비박산 나 버리는 장식용 검. 그저 한 번 부딪쳤을 뿐인데, 이건 무슨 강도가 순두부니? 아무리 장식용 검이라도 이 강도는 아니다. 장식용 검도 검. 그러니 몇 번 정도는 창창창(?) 해 줘야 한다. 하지만 단 일격에 부서진다? 그 말은 하필 부딪힌 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