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료영화 감상실. 유한은 일단 스크린샷을 찍고 모험 일지를 기록했다. 흥분과 긴장을 다소 죽여 놓기 위함이었다. 너무 흥분하면 상황 대처를 하기 힘들어진다. 어느 정도 숨을 고른 다음에, 유한은 구름 위의 신전을 향해 걸어갔다. 오르면 오를수록 아름다운 음악과 노랫소리가 점점 더 크게 들려왔다. 그렇게 올라가 신전에 거의 다다랐을 무렵이다. "거기 오는 자여, 당장 걸음을 멈추시오." 유한의 눈앞에 빛을 휘감고 있는 존재가 나타났다. 번쩍이는 방패와 긴 창을 든 천사였다. 유한보다 머리가 2개는 더 큰 천사는 온화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별빛으로 하늘의 문을 연 이였구려. 놀랍소. 오랜 세월 동안 헤븐즈 게이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