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은 여전히 축 늘어뜨린 채였지만 팔 하나쯤 없는 걸 레알 소시에다드 샤흐타르어 질수도 있기 때문에 행동을 하는 데에서도 조심스럽게 해야 한다. 그러한 특별한 존재가 아무나 되어서는 안되었다. 하지만 눈앞의 인간은 역시 각차원을 관장하는 최고의 신이 선택한 인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 이제좀 진정이 되었는가? 괜히 나까지 기분이 이상하군." 서연은 자신이 주위를 신경쓰지 않고 울었다는 데에 신기함과 부끄러움이 일어났다. 칼베리안의 말에 얼굴에 묻어 있던 눈물을 닦았다. "예. 죄송합니다.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 드렸습니다." "아니네. 신경쓰지 말게. 이제 마나를 한번 느껴 보도록 하지. 마나를 느끼는데에는 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