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 bl을가져왔습니다만10는 것뿐 아니라, 다른 사람이 찾아오는 것도 거절하고 있어. 밖에 나오기나 하는 것인지 모르겠군." 다프넨도 제로를 찾아갔다가 방문을 사절한다는 푯말을 보고 돌아 나온 일이 이미 몇 번이었다. 그러나 오이지스는 그가 자신의 몸을 돌 보지 않고 불 속으로 들어가 구해올 정 아끼는 아이가 아닌가, 그 런 아이가 하루하루 죽어가고 있는데 보러 올 생각도 하지 않는다는 것이 도저히 믿어지지 않았다. 그리하여 다프넨은 제로가 방문을 거절하더라도 반드시 들어가 보 아야겠다고 마음먹고 그 날 오후 제로가 살고 있는 집으로 갔다. 집은 몇 년 간 아무도 돌보지 않던 폐가인지라 섬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