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 반년쯤 전까지는 같은 생각을 승무패 28회 두께는 똑같았다. 똑같은 재료를 사용했는데 어째서 지그란 놈의 방패가 훨씬 더 가벼운 걸까. '설마!' 프로인은 지그가 작업했던 모루를 돌아보았다. 거기엔 방패를 만들고 남은 재료들이 남아 있었다. 유한이 남긴 재료의 양은 프로인이 남긴 양과 비슷했다. 아니, 연장을 하나 더 만들었으니 자신보다 더 적은 양의 재료를 쓴 셈이다. 더 적은 재료를 썼으니 가벼운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어떻게 방어력을 높인 것일까? "이건 사기야!" "사기가 아닙니다. 남다른 비법이 있을 뿐." 유한은 라운드 실드에 박힌 총알을 빼냈다. 프로인은 총알이 박혀 깨진 자리를 면밀히 살펴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