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뿐 김연수미스코리아리고 말았다. 프로 리그 사상 처음으로 쿠데타로 게임에서 진 선수가 탄생해버렸다. 게임기에서 나온 한신은 고개를 들지도 못했다. 그런 모습에 관객들은 한신, 현준이 무안할 정 환호를 보냈다. “하하하하.... 그리스 문명 스페셜리스트의 탄생이다!” “힘내요, 한신! 너무 완벽해도 안 되잖아요.” “하하하.. 언제 저와 한국으로 게임 한번 하시죠.” “저두요!!” “그 다음은 저요. 그리고 축하해요!” 의도한 것은 아니었지만 관객들은 세 번의 게임으로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가슴을 채울 수 있었다. 12월 31일의 그 시간을 투자한 것 이상을 얻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