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터벅터벅. 그러면서 민호는 luxusa007us를 먹여 준 다음, 복부를 무릎으로 걷어차 올렸다. 그리고 들려진 녀석의 머리를 주먹으로 내리쳤다. 그리고 녀석을 다시 일으켰다. 모자를 벗기고 덥수룩하게 자라난 머리카락을 잡아당겼다. 면상이나 자세히 보자 싶어 고개를 젖혀 놓았더니, 실눈에 얍삽하게 생긴 허여멀건 얼굴이 눈에 들어왔다. 안경만 쓰면 정말 컴컴한 골방에서 해킹이나 할 만한 얼굴이다. 그 허연 얼굴은 아까 유한이 날린 주먹 때문에 한쪽이 벌겋게 부어 있었다. 물론 동정심 같은 건 일지 않았다. 이런 녀석이 바츠를 해킹하고 자신을 농락했다고 생각하니 주먹에 더 힘이 들어갔다. "크악! 그만 좀 때려!" "시끄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