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파괴력이 진재영 과거 두개의 빛이 양쪽에서 동그란 원을 만들고 원의 안쪽에 무언가를 그리기 시작하자 포비르는 경악했다. "칼스테인 공작의 인장!" 빛이 그리는 것이 무엇인지 아직 알 수 없을 만큼 약간의 형태를 갖추었지만 대충 윤곽만을 보아도 그것이 무엇인지 포비르가 모를 리가 없었다. 란시아에게 칼스테인 공작의 인장을 만들어 줄 때에 끊임없이 연구와 또 실패를 거듭했기 때문에 당장 나타난 부위만 보아도 무엇인지 충분히 알 수 있었다. 가장 힘들었던 것은 자료가 너무 부족했고 사용자가 마음먹기 따라 인장을 새긴 기간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가 있다는 것이었다. 포비르가 만든 인장은 한계가 일주일 정도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