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간 당황했지만 표정을 재정비하며 짐짓 남자 아이돌 사진케모른의 표정과는 달리 서연은 처음과 같이 차분한 모습이었다. "전 대륙 최강의 어쌔신이라... 아무래도 그렇지 않은 것 같군요." 털썩- 서연의 말이 끝나는것과 동시에 갑자기 로니스의 앞에 무언가가 하늘에서 떨어지듯 나타났다. 로니스는 깜짝 놀라며 황급히 뒤로 물러섰다. 하지만 그것을 본 사람들의 준이 크게 떠졌다. 물건이 아니라 사람이 쓰러져 있있기 때문이다. 하늘에서 떨어진 인물은 정상이 아니었다. 가슴에 있는 커다란 상처에서는 많은 양의 피가 흘러나오고 있었고 당연히 있어야 할 오른팔이 보이지 않았 다. 그 인물을 본 샤이아는 경악한 채 몸이 딱딱하게 굳어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