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 될 수 있 일본네덜란드평가전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곳 으로 걸어갔다. 보리스가 썰물섬에 들어을 수 있었던 것은 헥토르가 예전에 세 번 도와주겠다고 한 맹세를 아직 지키고 있기 때 문이었다. 달의 섬으로 가는 배가 나아갈 바다에서 잔물결이 철썩이며 노래를 불렀다. 처음 나우플리온과 이곳에 왔던 때처럼 자 신이 딛고 선 좁은 땅을 제하면 사방이 모두 시선 닿지 않는 곳까지 이어져 있는 이곳은, 참으로 이상하다. 이 드넓은 세상에 단 혼자만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도, 그리고 단 한 사람만이 보일 수 있다는 것도 모두 가르쳐 준다. 조금 후 그는 하얀 돛을 지닌 배가 나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