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만한 적들은 없었다. 파밧. 서연과 일행들은 가 레버쿠젠호펜하임는 두 인물이, 아니 두 존재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 두 존재는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긴 하지만 사람이 아니었다. 바로 마족! 어둠의 종족! 악마라고도 불리는 마족이었다. "그나저나 그 인간과 함께 있던 이상한 놈들은 뭘까? 거슬리는걸." "감히 트라큼님을 거슬리게 하다니! 당장 아이들을 풀겠습니다." "아아, 괜찮아. 나중에 풀어. 전투가 시작되면 말이야." 트라큼, 그는 작위를 지닌 마족. 겨우 남작급이지만 작위 계급의 마족이었다. 그는 이번 베일네스 영지를 담당하게 되었다. 그와 함께 그의 휘하 마족, 그리고 일부 흑마법사들이
